무화과, 단호박,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 활용

▲ 라그릴리아 가을 한정 메뉴(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라그릴리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는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맛을 느끼다’를 주제로 무화과, 단호박,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하베스트 치킨텐더 샐러드(1만5900원)’, ‘무화과 프로슈토 플랫피자(1만8900원)’, ‘대하 명란 오일 파스타 (1만8900원)’,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7900원)’ 등이다.

이밖에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2만900원)’, ‘봉골레 오징어 파스타(1만7900원)’ 등 라그릴리아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스페셜 메뉴 2종도 선보인다.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프레쉬 사과 에이드(5000원), ‘스윗 배 에이드(5500원) 등 이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월15일까지 가을 신메뉴 파스타를 포함한 세트메뉴 2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또한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의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문하면 배달비를 면제해준다. 4만원 이상 주문 시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해피오더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만든 라그릴리아만의 개성있는 가을 신메뉴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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