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LED마스크 전문기업 쎌리턴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캠페인을 런칭했다.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사회복지, 환경, 동식물 보전, 유물, 지역개발, 주거·자원봉사에 해당하는 기관에 1,000원 이상 기부를 하고 그 영수증을 SNS에 인증한다. 그리고 셀리턴 홈페이지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양식을 제출하면 기부금액의 2배를 LED 마스크를 사는 등 제품 구매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캠페인이다.

(주)셀리턴은 LED마스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람을 사회공헌으로 돌리는 윤리경영을 중요시하며, ‘뷰티풀마인드’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베스티안 재단과 협약하여 화상 사고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사업에 후원을 하며, 실제 화상환자들을 위한 LED마스크 제품을 지원, 남서울대와의 뷰티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정식 및 장학금 기탁식과 스포츠 영재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람들에게서 소외 받지만, 건강한 사회를 위해 다같이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을 먼저 솔선수범해서 보이는 것이다.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 선한 에너지를 전파할 때 사람들은 아직 사회가 살만하다고 느낀다.

셀리턴의 김일수 대표가 기부나 사회 공헌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2015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적이 있었다. 그때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응급, 화재 여러 가지 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은 것이다. 평소 ‘사랑은 받은 만큼 나눠야 한다’라는 지론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추구하는 그의 마인드가 기업에 투영되어 오래도록 선하게 활동이 이어지길 바라본다.

한편, 셀리턴은 LED 마스크,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등의 LED 뷰티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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