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영통자이 조감도

 

[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GS건설은 자이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분양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분양을 앞둔 자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자이,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센트럴자이와 강원도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등이 있다.

수원시에 내달 선보이는 영통자이는 총 653가구 규모에 반경 1Km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다. 서울 강남권 방향 광역버스 노선도 갖춰져 있다. 고양시 덕은지구의 DMC리버파크자이는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는 31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인접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월에는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광양센트럴자이는 총 704가구 규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직주근접을 갖췄다.

강원도 속초 최고층 높이의 속초디오션자이는 총 45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바다조망과 속초 최초로 24층 높이에 마련되는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도 갖췄다.

GS건설이 올해 분양한 자이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혁신을 이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고객들이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실시간 방송, 청약정보 영상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활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는 부동산 114와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작년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한 IFLA Award 2019에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주거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GS건설]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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