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인턴기자]CJ ENM 오쇼핑부문은 다이닝키친 토탈 브랜드 오덴세의 스테인리스 코팅 프라이팬 ‘스멜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빙어를 의미하는 스멜트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이 조합된 통3중 바디를 적용해 열전도력과 열보존율이 높으면서도 가볍고 세척·관리가 간편하다. 바닥부터 벽면까지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팅은 전 세계 유명 쿡웨어 전문 제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위스 일락 3중 논스틱 코팅을적용해 예열 없이도 적은 기름으로 달라붙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 알루미늄 바디의 코팅팬과 달리, 음식이 닿는 안쪽 부분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코팅이 벗겨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6일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스멜트 5종 세트를 판매한다.

상품 구성은 24cm와 28cm의 프라이팬, 26cm 웍팬, 26cm 스티머(찜기)세트, 16cm 소스팬 등 총 5종이다.

오덴세 관계자는 “스멜트는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감성을 담고 있다”며 “스테인리스팬과 코팅 팬의 장점을 모두 갖춘 프라이팬인 스멜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전문 쉐프의 요리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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