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하는 아동 주거 복지 캠페인
해피앱에 응원글 ·댓글 달면 기부

▲ SPC해피쉐어 캠페인(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주거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SPC그룹은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SPC행복한재단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발굴하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 시 일정금액을 SPC가 대신 기부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거복지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소외계층 주거개선비로 전달한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탭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 해비타트와 주거환경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