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블루핸드·오토큐 가맹금 감액 나서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6 14:09:26
▲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사진임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를 위해 총 22억 원 규모의 가맹금 지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 손실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서비스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맹금 감면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개소와 오토큐 73개소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하고, 이외 지역의 블루핸즈 1231개소와 오토큐 727개소의 가맹금은 50% 감액한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전국 블루핸즈와 오토큐 가맹금을 50% 감액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3개월 동안 약 14.1억 원, 기아자동차는 약 8.2억 원의 가맹금을 서비스협력사에 지원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서비스협력사의 어려움에 공감해 3개월 동안 가맹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서비스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성균 기자
윤성균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산업부 팀장을 맡고 있는 윤성균 기자입니다. 재계와 산업금융 전반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