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팔로워 약 50만명,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명의 인플루언서를 뽑는 ‘인플루언서 아시아’ 노미네이트, 11년차 모델 겸 쇼핑몰 러브미모스트 대표인 셀럽 제스(@jess.02.23)가 발리에서 ‘자칭타칭’ 트래블메이커로서 매력을 뽐냈다.

제스는 지난 22일, 밤 12시 30분 방송된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의 인스타그램 셀럽들의 노필터 리얼 라이프 프로그램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 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발리의 숨은 명소인 토마스 비치를 찾아간 제스는 노을 지는 바닷가 앞에서 다양한 종류의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탈동양급 몸매를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함께 촬영한 발리 현지스텝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SNS에서 포토샵 의혹, 편집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비키니녀, 비키니댄스녀 사진 및 영상이 모두 사실임을 밝혀졌다.

이 외에도 제스는 발리를 장기간 다섯 번 이상 다녀온 여행의 고수답게 한화 5만원 상당의 초저가 리조트 스폿과 가성비 넘치는 발리의 맛집에서의 먹방, 그리고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메이크업 비법 등을 공개했다.

한편, 핫 인플루언서들의 메이크업, 패션 센스, 건강, 음식, 여행, 육아 등 고품격 라이프 트렌드를 탐하는 라이프타임(lifetime)채널의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