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한양여자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한양여대에서 발전기금 전달 및 식품산업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 한양여대 나세리 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 식품영양과를 비롯한 여러 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교육내용도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먼저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사업별 현장 실습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영역을 포용한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탐색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 참여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 파악에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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