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이상 코로나 응원 기프트 세트 등 증정
2시간 내 배송 서비스도 시행

1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명절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제공=현대백화점)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 시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코로나 응원 기프트 세트(덴탈 마스크·손 세정제 등 5종)’, ‘타올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울 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주문 시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시행한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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