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중 관세철폐 소식에 ‘강세’…WTI 1.4%↑

경제일반 / 정민혁 기자 / 2019-11-08 1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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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미·중이 기존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국제유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0.80달러) 오른 57.15달러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53%(0.33달러) 오른 62.07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모습이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측은 협상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당국자도 미·중 간 관세 철회 합의를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다만 미중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 상호 단계적 관세철회 방안이 미 백악관에서 격렬한 내부 반대에 직면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국제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8%(26.70달러) 하락한 1466.4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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