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KB국민카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세 크리에이터‘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펭수’ 특유의 인사법인 ‘펭하’ 포즈와 ‘펭수’의 다양한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카드 디자인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국민카드 측 설명이다.

이 카드는 내년 2월 16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카드 디자인은‘펭-카’ 또는 ‘펭-모티콘’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민카드 측은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만 명에게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재치 있는 어록을 활용한 스티커가 카드 실물과 동봉돼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 카드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국민카드는 설명했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의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203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했다”며 “이 상품이 펭수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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