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BNK경남은행이 고객과 또 하나의 소통 창구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유튜브 공식 채널 ‘경남은행TV'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행TV는 지난 27일 두 개의 콘텐츠를 잇달아 업로드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경남은행TV는 ‘경미가 알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와 ‘알쓸소금’ 두 가지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과 소통한다.

경미가 알려주는 재미난 이야기는 BNK경남은행의 이모저모와 지역축제·행사소식·이슈 등을 소개한다.

알쓸소금은 BNK경남은행의 금융상품과 이벤트, 각종 금융정보, 지역 브랜드 홍보 등 금융·경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형수 사회공헌홍보부 실장은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는 BNK경남은행과 고객 그리고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은행에 대한 고정관념은 물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경제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구독과 좋아요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의 운영 수익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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