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고객 10월 르노삼성차 구매시 전 차종 50만원 추가 할인
태풍 인한 파손 및 침수 차량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제공 평생 견인 서비스 활용하면 무료 견인

 

[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오는 10월 말까지 르노삼성자동차 구매 시 전 차종 50만원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태풍으로 인한 파손 및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도 10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풍 피해 고객에 대한 신차 추가 할인은 피해자 본인, 배우자, 본인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법인·리스·렌터카 이용 고객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구매 혜택으로 2020년형 SM6 및 THE NEW QM6 구매 시 유류비 지원, 프리미엄 틴팅 무상 제공,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고 QM3 및 르노 클리오 최대 400만원 할인, 마스터 밴 유류비 100만원과 및 5년·16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르노 트위지 부산 생산 기념 100만원 특별 할인 등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풍 피해 고객은 이 같은 10월 구매 혜택에 50만원 특별 추가 할인을 더하여 차량 구매가 가능하며 예를 들어 최대 497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던 SM6 TCe 모델의 경우 태풍 피해 고객 구매 시 547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고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태풍으로 차량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 차량에게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도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10월 말까지 계속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유상수리(비보험)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500만원 한도)해 주며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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