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21일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와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준비돼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해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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