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2020 설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취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을 밝히는 ‘미닝아웃(Meaning out)’ 동향에 착안 한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착한 소비 선물세트로 ‘환경 보호’, ‘생명 존중’, ‘공정한 세상’ 등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세트로는 공정무역 거래 품목들로 구성한 ▲공정무역 카카오 세트와 커피 세트, 환경 보호 농법으로 제작한 ▲저탄소 샤인마스캇 세트 ▲유기농 한우 세트 그리고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비건 간편식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각 지점별 (▲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진주점) 식품관에서 ‘2020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전년 대비 100여개가 늘어난 15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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