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 방식도 ‘미래’로

변윤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8 10:46:47
송파대로 전시장 개소…새로운 고객 경험 위한 다양한 실험
고객 편의에 따라 전문 카마스터의 응대-비대면 방식 중 선택

[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구매 상담부터 전시까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전시장을 문 연다. 

 

현대자동차는 18일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송파대로 지점을 신축한 전시장은 현대자동차의 정체성을 담아 설계됐다. 반복되는 스테인레스 메쉬망을 통해 정밀한 자동차 공정과정을, 건축물 내외관의 2100여개 조립식 클립은 자동차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현대차의 집약된 의지를 상징한다.

 

외관이 현대차의 정체성을 상징한다면 서비스는 현대차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 ‘새로운 공간과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춰 지상 4층 연면적 1461㎡(442평) 공간에 총 8대의 전시차와 전 차종 컬러칩,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응대 방식도 바꿨다. 고객은 편의에 따라 전문 카마스터의 응대를 받을 수도 있고 자유롭게 비대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응대 직원과 대면 없이 전시 차량 관람이 가능하고, 일상 시간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 

 

현대차는 판매 전시장에서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송파대로 전시장은  미래 고객 경험 콘텐츠를 운영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실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대자차 관계자는 “송파대로 전시장 개소로 서울 송파·강동권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 판매 전시장의 모습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변윤재 기자 purple5765@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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