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언택트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이지(Hana EZ)’ 서비스 내국인 확대 시행을 기념해 해외 송금 수수료 감면 및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하나은행은 언택트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이지(Hana EZ)’ 서비스 내국인 확대 시행을 기념해 해외 송금 수수료 감면 및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빅데이터기술 및 AI 알고리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하나이지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이지를 통해 수취인 계좌없이 웨스턴유니온 망을 통한 현금 수취방식 송금은 국내 최저가가 적용되며, 수취인은행 앞 계좌송금 방식은 송금액 관계없이 전신료 5000원 만으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유학생 송금이나 내국인의 지급증빙미제출 송금 시 환율 상승에 따른 손님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미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에 대해 50% 환율 우대와 모바일 앱 설치 및 송금 손님 중 선착순 5000명에게 5000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이젠 해외송금도 언택트 거래가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하나이지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며 수수료까지 저렴한 해외송금을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까지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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