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캡슐커피, 구움도넛, 글레이즈드 등 구성…최대 40% 할인

▲ 던킨 추석 선물세트 출시(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던킨이 추석을 맞아 인기제품을 풍성하게 담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도넛, 커피 등 던킨의 인기상품을 담았다. △구움도넛 틴캔(1만3000원, 8개입) △드립백 커피세트(1만3000원, 20개입) △캡슐커피 세트(2만400원, 6개입X 6팩) 등 총 3종이다.

이와 함께 스테디셀러 ‘글레이즈드’ 도넛을 각각 6개(6600원), 12개(1만3200원) 담은 ‘추석 기프트팩 2종’도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던킨 커피와 도넛을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재현한 특별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구움도넛 틴캔과 드립백 커피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tin) 소재의 패키지를 적용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또는 기프트팩 구매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던킨의 인기 상품을 골고루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