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연예계와 광고모델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장이 마련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오는 12월 13일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델 캐스팅 대회다.

한류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캐스팅 디렉터와 공신력 있는 매체의 기획사들이 참여하며, 수상자에게는 데뷔의 기회가 주어진다.

작년 대회에서는 일반인들 뿐 아니라 연예인 지망생, 현지 아나운서, 모델, 연기자 등이 참가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는 세계 최초 수소 이온수 화장품 업체인 ㈜아르미유(송기웅 대표)가 협찬한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끼로 경쟁을 펼칠 뿐 아니라, 가족 및 지인들도 함께해 멋진 연말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원회는 광고모델과 광고에이전시, 영화·드라마 제작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콘테스트로써 모델들을 선발해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연예 컨텐츠로 성장시켜 일반인들도 광고모델과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선진출자에게는 무료워킹, 단체군무, 프로필촬영 등을 제공하여 초보자나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퀸에 당선되면 2020년 세계대회에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일체를 제공한다.

참가부문은 미스(18세~29세), 미시즈(30세~49세), 시니어(50세~) 등 연령대별로 나누어 심사와 시상을 한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 카카오톡, 인스타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미시즈 퀸 안수연

 

▲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미시즈 퀸 안수연

(사진제공=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