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현대자동차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본 캠페인은 23일 온라인상에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반려견 헌혈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족한 반려견 헌혈 인식 제고 및 헌혈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이후에도 현대차 모빌리티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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