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 구분
- 재계 21~40
- 대표/주요임원
- 백복인 사장, 김흥렬 수석부사장
- 자산총액/매출액
- 10조 1073억원, 매출액 3조 6193억원, 순이익 8178억원(2017.09 기준)
- 주요계열사
- ㈜케이티앤지, ㈜한국인삼공사, 영진약품㈜, 태아산업㈜, ㈜케이지씨라이프앤진, ㈜제이알제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코스모코스, ㈜케이지씨예본, ㈜상상스테이
KT&G는 담배 및 인삼에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민영기업으로 1987년에 설립된 한국전매공사이다. 정확히 말해서는 한국전매공사는 1952년 발족한 전매청을 1987년 정부가 전매사업체로부터 공영기업 조직으로 개편하면서 개칭됐다.
KT&G와 전매제도(국가 또는 지정된 기관에서 지정된 상품에 대해 독점적인 판매권을 가지는 것)의 역사는 1899년 7월 대한제국 궁내성 내장원 삼정과 설치로 시작되면서 부터였다.
해방 후 전매청과는 별도로 재무부에서는 주식회사 한국홍삼공사(株式會社韓國紅蔘公社)를 1948년 12월에 설립하였다가 1949년 7월 7일 폐지하였다. 설립 초기부터 윤치창 등 전매국 관련자들이 한국홍삼공사 주주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1988년 경영합리화 조치에 따라 제정된 한국담배인삼공사공법에 근거 해 다음 해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당시 청사는 대전 신탄진에 위치했다.
1996년 7월 홍삼전매권이 폐지되고 1997년 10월 1일, 이날 새로 시행된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법률이 적용되기 시작해 출자기관으로 전환돼 본격적인 민영화 수순에 밟기 시작했다. 이후 같은 해 출자기관으로 체제를 전환한 뒤 1999년에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9년 인삼사업부문이 한국인삼공사로 계열 분리되었다. 그 이후 2001년 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면서 담배전매권에 대한 조항이 폐지되어 완전히 전매제도가 정리됐다.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을 흡수 통합해 중앙연구원과 경영연구원을 설립했다.
2002년 대한민국 정부와 정부의 산하기관이 가지고 있던 주식이 단계적으로 매각되어 민영화에 따른 기준이 충족됐고, 임시주주총회의 의결을 통해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KT&G로 변경 및 주식취득제한 폐지를 통해 민영화를 달성했다.
2006년 세계적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이 KT&G를 공개매수를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했던 바 있었다. 2월 23일 칼 아이칸이 KT&G에 “주당 6만원에 KT&G 주식을 공개매수할테니 오는 28일까지 협조 여부를 알려 달라”는 인수제안서를 보냈다.
아이칸은 또 3월 17일로 예정된 KT&G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다.
칼 아이칸은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고 철수했다. 이로 인해 칼 아이칸 측은 약 15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2000년 중반에 영진약품 인수, 2010년에는 소망화장품의 인수와 함께 KCG라이프앤진(주)가 설립되었고, 일부계열사 로고가 바뀌었다.
민영진 전 사장은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 등으로 KT&G 협력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조사중에 있다.
2016년에는 (주)소망화장품 사명을 (주)코스모코스로 변경했으며, 주)한국인삼공사에 라이프앤진 지분 100% 출자했다.
계열사 : 총 9개 (2017.09 기준)
㈜케이티앤지, ㈜한국인삼공사, 영진약품㈜, 태아산업㈜, ㈜케이지씨라이프앤진, ㈜제이알제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코스모코스, ㈜케이지씨예본, ㈜상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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