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그룹 창립 3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그룹 창립 3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간 전국 50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이랜드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8일 단 하루 주요 지점에서 고객 한 명 당 1개의 럭키쿠폰을 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럭키쿠폰 추첨은 지점별로 진행되며, 1등 당첨 고객에게는 트롬 스타일러, 2등에게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3등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10만원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8일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화가 김지희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37주년 기념 버진하트 보온백과 쇼핑백을 제공한다.


러브 페스티벌 기간에는 각 지점 브랜드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모던하우스는 전품목 20%, 가구는 10% 할인된다.


이와 관련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37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랜드리테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은 가치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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