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동욱 트위터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신동욱 공화당총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문재인,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취소 고마운 꼴이고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배지 발행 명분 만들어줘 고마운 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추가발행 고마운 꼴이고 박정희 기념배지 추가발행 고마운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첩 3만2천부가 전량 판매됐다.


이에 우정본부는 당초 계획인 2만부에서 1만2천부를 추가로 제작하기로 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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