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해피투게더'에 박은지가 박은실 박은홍 자매와 함께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서 눈코수술에 대해 해명한 사연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인대회 출신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박은지 씨가 많이 뜯어 고쳤다는 얘기가 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바뀐 것 같다”며 박은지에게 눈코수술에 관해 운을 뗐다.

이에 박은지는 “솔직히 말하자면 10년 전에 눈과 코 수술을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며 “솔직히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뭘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매일 날씨 중계를 하면 티가 나서 성형을 할 수 없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병원 안 간지 10년 넘었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품위 있는 자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인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박은지-박은실-박은홍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