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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오늘(17일) '살충제 계란' 농장이 총 31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구매한 달걀 껍데기에 살충제 검출 농가의 번호(표시)가 표기됐을 경우 폐기 또는 반품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살충제계란 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ail**** 좀,, 살충제 계란 번호 실시간으로 올리면 안돼냐!!! 60개 번호가 뭐야????","gang**** 집에 먹다 남은 계란 번호 확인하게 살충제계란식별번호 좀 공개하라","skyk**** 살충제계란검출 농장 명단 빨리 공개해라 축산물품질 평가원 접속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비자들은 계란껍데기에 찍혀있는 번호를 참고해 살충제 계란 찾아낼 수 있다. 번호에는 지역번호와 생산된 농장이 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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