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열연한 진지희의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희가 돌아왔다'가 올랐다. 지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의 특별판이 방송됐다. 이와 관련해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로 분했던 진지희가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화보 속 진지희는 차분한 표정에 검은색 의상을 입고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과거 시트콤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아역배우의 티를 벗은 진지희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진지희는 당시 인터뷰에서 영화 '국가대표2' 출연에 대해 "언니들의 사랑 덕분에 좀 더 막내다운 '소현'이를 연기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것은 언니들 이다"라고 밝힐 정도로 '국가대표2' 배우들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KBS2는 15일 '백희가 돌아왔다'를 특별편성했으며 22일 새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