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열연한 강예원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지는 인테리어 화보 비하인드 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희가 돌아왔다'가 올랐다. 이날 KBS2 '백희가 돌아왔다'의 특별판이 방송되는 것. 이와 관련해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양백희 역으로 열연했던 강예원이 인테리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을 통해 강예원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예술적인 공간 곳곳에 눈에 띄는 가구들을 선보였다. 이는 강예원이 직접 찾아보고, 만들고, 발로 뛰어 준비한 것으로 소품 하나, 벽지 하나 까지 그녀의 고민과 감각들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특히 타일을 이용한 식탁이 시선을 끄는데, 이는 강예원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공방을 찾아 타일 공예를 직접 배워가며 만들었다는 것. 열정의 아이콘답게 언제나 도전과 경험을 가까이하는 강예원의 라이프 스타일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도 집안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티스트 강예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집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간이에요. 가구 제작은 작년부터 시작한 새로운 취미죠.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무언가를 발명하는 데서 오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KBS2는 15일 '백희가 돌아왔다'를 특별편성했으며 22일 새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