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페이스샵이 아시아 최대규모의 환경영화제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이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환경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환경영화제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5월 16-24일간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환경영화제다.


약 30개국 70여편의 환경영화인들의 출품작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문제에 관한 새로운 관점으로 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 더페이스샵 사회공헌 담당자는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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