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한화손보는 이와 같이 밝히며 “이날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함성대 FP(재무설계사)가 '보험왕'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213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 수상했다.


특히 1996년에 입사해 21년 만에 보험왕에 오른 4함성대 FP는 개인 고객의 장기·자동차보험은 물론 중소기업체의 화재·단체상해보험 판매에도 주력해 연간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뜨거운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전가족완전보장의 가치를 전달하며 쉼없이 달려온 영업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정성 있는 컨설팅 영업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 지속가능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나눔기금'을 조성, 행사에 앞서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에 12인승 미니버스를 기증했다.


(기사·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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