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배우 최대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대철은 1978년생으로 올해 40살, 배우 이전 한양대학교 무용학도로 본래 무용수를 꿈꿔왔다.


하지만 그는 유리 파편에 팔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물론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고, 처가에서는 연기자를 그만두길 바랐다.


2013년 작 '왕가네 식구들'이 대박이 나면서 빛을 보게 됐다.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마스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최대철은 1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대철은 아내와 두 자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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