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신인답지 않은 신인”, “예능으로 탄탄히 다져진 배우” 등 언론과 업계에 이미 호평으로 일색인 한재석을 3월의 끝자락 어느 따뜻한 봄날,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카페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중무장한 한재석은 “SNL에서의 예능 경험은 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한편,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연기를 대할 땐 진지함으로 중무장하는 배우 한재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주인태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속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