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씰린이 출시한 트랜스폼(transform) 제형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매직 버블 클렌저’.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화장 여부에 따라 거품이 오일로 변하는 트랜스폼(transform) 제형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매직 버블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직 버블 클렌저’는 화장 여부에 따라 제형이 변하는 신개념 제형의 클렌저다. 화장한 얼굴에서는 거품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하여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화장을 하지 않은 피부에서는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피부 산도인 pH 6.0(±0.5)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산성 클렌저다.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해주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 본연의 수분 장벽을 보호해주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진정 및 수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추출 복합물 ‘카밍 콤플렉스(Calming Complex)’ 함유로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씰린 관계자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짐에 따라 클렌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인 ‘매직 버블 클렌저’를 통해 봄철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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