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연기 혹평 비밀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5일 배우 이준(안중희 역)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첫방에 이은 방송에서 오디션에 낙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밤새 준비한 오디션에서 감정없는 발연기로 심사위원들이 "아버지랑 안 친하냐. 아예 모르는 것 같다"라고 평가하자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김영철(변한수 역)이 아버지임을 확인하고는 비장한 표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혼외자식인건가", "정소민이랑 많이 엮일 듯"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밖에 모르는 4남매 가정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부터 KBS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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