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린아와 김민석의 다정샷이 눈길을 끈다.

신린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사이좋은 두 어린이. 아 모야. 둘이 왜 이렇게 진지하고 신남? 피고인. 성규. 김민석. 하연. 정우딸. 제발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촬영 중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함께 보고 있는 신린아와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1회에서 이성규(김민석 분)은 박정우(지성 분)에게 하연(신린아 분)을 유괴한 이유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