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만남,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을 기록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더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들기 위한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두 배우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예비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개봉 전 진행된 이번 이벤트 영상에는 영화 속에서 완벽한 연기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의 다정한 절친 케미가 돋보인다.

박정민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받았냐는 인사를 하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대신에 더 좋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퀴즈 정답을 맞추면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예매권을 선물하는 이벤트의 내용을 전했다.

이어 류현경은 "아티스트 '지젤'과 갤러리 대표 '재범'이 만나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며 프로젝트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 퀴즈를 설명했다.

한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 분)'의 놀라운 비밀을 다룬 영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 류현경, 박정민의 열연과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연출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오는 3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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