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졸업을 했다.


전소미는 3일 서울 청담중학교에서 졸업식을 했다. 그녀는 올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성숙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녀의 졸업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그녀가 노안으로 인해 굴욕을 당한 사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MBC 뮤직 '스타쇼 360'에서 "중학교 3학년 같지 않다"는 MC 탁재훈의 말에 "사실 아빠가 동안이고 내가 노안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빠랑 다니다 보면 장난 아니고 부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굉장히 상처받는다. 동생이랑 다니면 애 엄마인 줄 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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