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클라이드홈즈가 선보이는 ‘더시크릿 수향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한옥마을을 만들고, 다양한 지원책도 내놓는 등 관광,숙박업계에 불고 있는 ‘한옥 열풍’에 힘입어, ‘전통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신개념 리조트’를 표방하는 ‘더시크릿 수향원’이 한국 전통문화를 새로우면서도 대중적인 해석을 통해 세계적 휴양명소와 어깨를 나란히 할 혁신적인 수익형 숙박시설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클라이드홈즈가 선보이는 ‘더시크릿 수향원’은 ‘숲속의 왕궁’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독채형 한옥 풀빌라 42개동, 최고급 전통한옥호텔 58실(총 100실)규모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양평지역 최대 규모의 문화연회시설로 설계된 대연회장은 공연시설을 갖춘 150~200석 규모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선 야외 연회장과 연계한 대규모 행사 및 전통혼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시크릿 수향원’은 중앙선 일신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볼거리도 풍부하다.


취득 후 개별등기되는 투자상품으로 분양되는 ‘더시크릿 수향원’은 지난해 5월, 1단지 독채형 한옥 풀빌라(로열스위트)30개동 모두가 20일 만에 분양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2단지 한옥 풀빌라 12세대, 프리미엄급 호텔형 58실을 사전분양 중이다.


단 12세대만 분양중인 2단지 단독형 로열 스위트 숙박시설은 한옥명장 박용수 대목장(2016년 대한민국 한옥건축 부문 인물대상)이 참여해 팔작지붕, 겹처마, 우물반자 등 전통적인 궁궐건축양식을 적용해 한국 전통미(美)을 살렸다.


한옥 독채형빌라는 최대 8.4m 길이의 대형 실내 온수 수영장과 고급 대리석 스파를 적용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거실-주방-다이닝룸이 합쳐져 있다.


‘더시크릿’의 여섯번째 작품인 ‘더시크릿 수향원’은 운영관리전문기업인 ㈜더시크릿의 위탁 운영방식으로 ‘더시크릿’ 직영 풀빌라 리조트와 연계 운영되며, 대형 연예기획사, 방송제작사, 모델에이전시, 해외 영화사 등과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4계절 꾸준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국 5개 지역에 이미 분양완료돼 개발 중인 ‘더시크릿’ 풀빌라 리조트는 지난 해 4월부터 ‘더시크릿 가평’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내에 ‘더시크릿 양평’, ‘더시크릿 애월’, ‘더시크릿 청풍호’, ‘더시크릿 서귀포 대정’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어서 각 지점간 연계 이용이 가능해 리조트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클라이드홈즈는 VVIP맴버쉽 카드발급과 더시크릿 북한강, 더시크릿 양평, 더 시크릿 제주 애월, 더시크릿 청풍호, 더 시크릿 제주 대정 등 전국의 더시크릿 지점과 연계 이용이 가능한 년30일 무료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클라이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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