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종영

▲ 소사이어티 게임 종영 (사진: tvN)

tvN '소사이어티 게임'이 종영했다.


지난 1일 '소사이어티 게임'은 최종 파이널 챌린지를 통해 마동의 정인직, 이병관, 현경렬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로, 매회 마동과 높동 간의 대결이 펼쳐지고 게임 결과에 따라 상금이 분배되거나 탈락자가 선정되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14일 간의 처절한 생존 전쟁을 통해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인가?',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라는 두 질문에 대한 각자의 답을 제시했다.


최종회 방송 말미 "다음에 뵙겠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시즌2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tvN 측은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에 대해 "현재 제작을 검토 중인 단계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시즌2 출연진 라인업을 예상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 후속으로는 '신서유기3'가 방송된다. 첫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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