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리치펀딩’이 콘텐츠 확장을 위한 플랫폼 리뉴얼 계획을 밝혔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문화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리치펀딩’이 콘텐츠 확장을 위한 플랫폼 리뉴얼 계획을 23일 밝혔다.


위리치펀딩은 대중들의 후원을 받고 싶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펀딩 페이지를 개설해 후원을 받아왔다.


이에 현재 모바일 게임, 미술전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로 그 폭을 넓혀 나가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개인 예술가들은 물론, 단체나 기업,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후원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면서 이번 플랫폼 확장 리뉴얼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위리치펀딩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진행 과정을 확실하게 볼 수 있어 투명한 모금 방법이다. 때문에 다양한 문화,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더욱 넓은 분야의 컨텐츠들이 희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새로운 기부방식과 소통 중심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위리치펀딩은 문화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게임 ‘행그리슬라임’, 오준원 화백의 ‘화백전’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컬쳐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위리치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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