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1609’ 개정시판

[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트럼프 발작’으로 글로벌 경제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도 높아져가면서 은퇴준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은퇴 후 제2의 인생기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반영한 상품이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기존 판매중이던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 II’을 개정하여 9월 1일부터 시판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일반상해사망, 3대진단비, 주요 특약은 110세, 질병사망은 80세 까지이며, 기본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10,15,20,25,30년 납이다.


이 상품은 개정된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II 1609’ 는 전가족완전보장에 기반하여 합리적 보험료로 생애주기별 사망보장과 생존보장(3대질병 보장 등)의 보장밸런스를 유지한다.


또한 기존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위험에 대한 고객의 필요 니즈를 반영하여 최초 진단 보장에서 재진단(2차진단)으로 확대 보장한다.


한화손보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와 1일 이상 입원비 담보도 추가하여 치료 단계별 보장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뇌질환/심장질환은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로 가장 넓게 보장해준다. 이 외에도 3대 장애진단비(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와 크론병진단(희귀난치성 만성염증성 장질환) 담보를 신설하여 추가 보장한다.


아울러 개정 상품은 보장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재테크 설계도 가능한데, 중도환급제도를 통해 은퇴시기인 60세~80세에 노후자금 마련이 용이하다.


또한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하면 매월 연금형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암(소액암제외) 진단비 무사고환급형 담보를 가입하면 60세-80세(5세 단위, 1회) 중 원하는 시기에 무사고시 가입금액의 50%를 돌려 받을 수 있어 노후를 더욱 든든하게 대비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 단체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새롭게 신설된 ‘단체보험 종료후 실손의료보험 추가 담보’를 활용할 수 있다.


직장생활 중에는 중복되는 보험료를 절약하고, 퇴사 이후에는 실손의료보험 공백없이 계속 보장이 가능하다.


(기사제공=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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