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중고차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를 매매했으나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등 매매 과정이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신뢰도 높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전문 업체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매스컴에 차량관리의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장창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약관에 기반하여 정직한 마케팅을 한다.


실제로 허위매물 없는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로도 잘 알려진 '원더풀카'는 판매에만 급급하기보다 의뢰형 판매를 원칙으로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소비자와 전화로 1차 상담을 통해 원하는 매물 파악, 그 후 매물을 수배하는 절차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쓰며 철저한 성능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계약한 차량을 출고하기 전 시운전 및 각 항목에 전문가들로부터 정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차량의 상태 이상유무와 각종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해 큰 호평을 얻으며 최근 매도율도 30~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원더풀카는 소비자들의 판매, 구매후기들을 공유하며 사고차 판별법, 좋은 중고차 고르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에서는 중고차 거래와 관련해 중고차 권장 약관을 규정으로 두고 있는데 '원더풀카'는 “이와 관련해 최대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려는 방법으로 그 약관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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