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네이버가 내달 22일 광고주, 소규모 사업자, 스타트업 등과 함께 '네이버 커넥트 2017'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네이버 플랫폼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연결을 통해 빚어내는 새로운 가치와 관련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한성숙 신임 대표 내정자가 직접 키노트를 진행해 소규모 사업자와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네이버 플랫폼의 성과와 미래 청사진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참석자들이 실제 내년도 사업 방향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플랫폼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한 소개는 최인혁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이어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과 방향성과 관련해 이건수 플레이스셀 리더, 이일구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검색상품 리더, 이상철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컨텐츠 리더가 맡아 발표한다.


또 특별 세션으로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주인공인 소규모 사업자 대표들이 네이버 플랫폼과 함께 어우러져 가는 성장 스토리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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