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가수 린이 작곡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 신인가수 진느(JINNH)가 데뷔한다.

진느(JINNH)의 싱글 <Stayed>는 린의 주도 하에 완성된 곡. 특히 린은 디렉팅과 믹싱, 마스터링 작업까지 세심히 신경을 쓰고 재킷 이미지 또한 직접 디자인하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 진느(JINNH)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느(JINNH)의 데뷔곡 <Stayed>는 몽환적인 음색과 더불어 마치 해저 깊은 곳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담아낸 URBAN POP 장르로, 이야기를 읊조리 듯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점점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곡의 후반부까지 그간의 국내 가요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린이 첫 제작한 진느(JINNH)에 대해선 현재 알려진 정보가 전무한 상태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진느(JINNH)의 음악을 먼저 접해본 음반 관계자들은 "독보적인 음색과 신비로운 가창력,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 또한 뛰어나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린은 "진느(JINNH)는 정말 뛰어난 가수"라며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린이 발굴해 제작한 진느(JINNH)의 <Stayed>는 24일 자정, 공식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컴퍼니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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