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화떡남리틀카페’가 황금레시피의 치즈 떡볶이(매운 단계별 일떡남, 이떡남, 화떡남)로 각 지역에 가맹점을 오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화떡남리틀카페는 지난 12월부터 광주 첨단, 경남 사천, 경남 양산, 경남 통영, 대구 달서구, 전북 군산에 이어 9월에는 인천과 경기 일산에 가맹점을 오픈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청소년과 여성이 떡볶이와 분식, 그리고 커피와 카페음료를 즐길 수 있는 리틀카페 컴셉트로 청소년은 물론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


또한 리틀카페로 불리는 화떡남은 카페와 분식집의 결합 매장으로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안락하고 여유로운 좌석 간격 등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가맹점주 또한 고객의 증가로 매장 운영에 대한 만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유사 매장의 증가로 인해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화떡남리틀카페’는 카페와 분식의 선호도가 높은 외식 업종을 융합한 퍼플오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메뉴는 단일팩으로 구성되어 3~5분이면 모든 메뉴를 고객에게 즉석에서 제공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운영 효율이 높고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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