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성 단국대 총장(사진제공 뉴시스)

[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통합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희망편지를 통해 6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21일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장 총장은 희망편지를 통해 소통과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장 총장이 제시한 6대 공약은 ▲전문·생활·학교체육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통합체육회 만들기 ▲선수와 지도자에게 자랑스러운 대한체육회 거듭나기 ▲국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대한체육회 다가가기 ▲청소년의 활기찬 삶에 이바지하는 대한체육회로 진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주도하는 대한체육회로 자리매김 ▲대한체육회관 신축으로 새로운 백년의 역사 열기 등이다.


장 총장은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 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장, 청소년 올림픽 단장, 아시아 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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