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의호 KGM 중부지역사업부장, 최문순 화천군수, 이채형 씨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GB]
(왼쪽부터)이의호 KGM 중부지역사업부장, 최문순 화천군수, 이채형 씨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GB]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후원하는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의 현장 응모 행사에서 행운을 거머쥔 1등 당첨자에게 티볼리를 26일 전달했다.

올해 티볼리 주인공은 이채형 씨(강원도 화천군, 24세)다.

이채형 씨는 “우리 지역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 현장 응모에서 티볼리의 주인공이 됐다. 믿기지 않는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KGM 관계자는 “티볼리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지만, 넉넉한 실내공간과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앞으로 회천산천어축제를 지속해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GM은 2014년부터 매년 화천 산천어축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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